복화술 공연 - 비 내리는 여름날, 사강 어린이집에서

 

아름다운 제부도 가까운 곳에 있는 사강 지역에

복화술 공연이 있어 이른 아침 달려갔습니다.

 

비 내리는 여름 날, 사강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참으로 기뻤습니다.

 

아직도 귓가에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소리가 들려옵니다.

하늘의 소리, 천상의 소리, 평화, 기쁨의 소리였습니다.

 

파란 마음, 하얀 마음의 어린이들이

더 밝고 화창하게 웃는 날이 더욱 많아지도록

더욱 더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복한 웃음을 전하는

복화술사 서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