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기대하는 마음으로 모였던, 2008년 여름 행사 때의 뜨거운 열기가 그립습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으니, 지난 여름이 하나 하나 기억나네요. 더웠지만, 즐겁고 유익했던 시간 시간들이었습니다.
복화술 SHOW 공연 울랄라 부라더스를 통해 여러가지 재미있고 소중한, 귀한 일들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모든 일에 즐거움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화술 SHOW 공연 캐릭터, 우리의 울랄라를 귀엽게 봐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어린이들의 밝고 활기찬 얼굴들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이 순수하고, 작은 선물에도 크게 반응하며 즐거워하던 생각이 납니다.
다시 만나고 싶고, 또 보고 싶네요. 다들 잘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레크리에이션도 잘 따라하고, 모든 말에 잘 반응하며, 열심히 따라주던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많은 격려와 축복, 그리고 따뜻한 성원을 힘입어 앞으로의 모든 공연들도 더욱 열심히, 기쁨으로 잘 감당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행복한 웃음을 전하는 극단햇빛 서해성 복화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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