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찬 100일 기념 촬영 - 사진 & 사랑하는 나의 아들 - 글

 

나의 사랑하는 아들, 서은찬!

5년 만에 주신 하나님의 선물,

놀라우신 하나님의 신비로움.

 

은찬이를 바라볼 때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느끼게 된단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창조하신,

은찬이를 보실 때, 얼마나 좋으실까?

항상 생각하게 된단다.

 

언제나 건강하고,

어디서나 지혜로운,

멋진 은찬이가 되길 바란다.

 

늘 축복해 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신

예수님께 감사를 드리자.

 

할렐루야.

은혜를 찬미하라.

 

아내와 아들과 믿음의 가정을 주신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 영광 돌립니다.

 

2008년 10월 1일 수요일 8시 31분.

예수님과 함께 바다와 별.

아빠가 서은찬에게 쓴 첫 편지.